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면전쟁(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문단 편집) === 결과 === [[배드 엔딩|이 사건 이후 작중 일본 사회는 대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올 포 원에 의해 감옥에서 탈옥한 빌런들이 날뛰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빌런들이 사회의 혼란을 틈타 약탈 등의 불법행위를 저지르게 되었다. 다비의 No.1 히어로 엔데버의 가정폭력 폭로와 No.2 히어로 호크스의 빌런 살해 폭로는 히어로 사회의 신뢰가 추락하는 결론으로 이어졌고 [[우라라카 오챠코]]가 구조 활동을 할 때 처참한 도시의 모습을 보고 이직처를 찾는 히어로의 모습이 나오는 등 여러 히어로들의 이탈 역시 발생해버렸다.[* 그리고 이 부분은 [[스테인]]이 말했던 히어로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결국 히어로 활동이 우선인 것이 아닌, 히어로로 활동했기에 정의감과 봉사정신을 갖췄을지 몰라도 어디까지나 기본적으로는 '''업무'''에 불과한 히어로들도 많았다는 것.] 히어로를 불신하게 된 일반 시민들이 불법 서포트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리 디스트로가 체포당하기 전, 자신의 회사인 데트네랏 사를 통해 사회에 대량으로 유통시킨 미인가 서포트 아이템이다.] 자경단을 조직하여 빌런들과 싸우면서 민간인 피해는 더더욱 확산되었다. 본래 서포트 아이템은 특별한 허가를 받은 경우가 아닌 이상 민간인에게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다. 서포트 아이템의 목적 자체가 '개성'의 보조나 증폭에 촛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훈련받지 않은 민간인이 함부로 사용하면 위험하기 때문. 이런 걸 훈련은 커녕 개성을 사용한 싸움조차 해봤을 리 없는 민간인들이 들고 빌런과 전투 행위를 벌이다보니, 피해가 확대되지 않을 수가 없다. 또한 히어로 측은 [[미드나이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미드나이트]]를 포함한 히어로가 대거 사망하고[* 미드나이트를 제외하고 전부 이름만 나온 네임드거나 아예 이름도 안 나온 엑스트라들이지만 그래도 작중 해설로 봐서 최소 수십, 수백 명은 확실히 죽었을 것이다.] 엔데버를 비롯한 수많은 히어로들도 부상을 입었다. 상황이 이 지경이니 히어로로서는 무수히 날뛰는 탈옥 빌런들을 막내는게 불가능한 상황이다. 히어로에게만 의지했던 무능한 경찰은 숫자만 많지 빌런 제압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빌런 측도 트와이스가 죽고 닥터와 컴프레스, 기간토마키아가 사로잡히는 뼈아픈 손해를 입었고, 시가라키도 중상을 입었다. 거기에 더해서 해방전선 전체로 피해 상황을 확대하면 더욱 심각하다. 그래도 워낙에 민심이 떨어져서 가만히 있어도 빌런들이 창궐해서 날뛰는 판인지라 사정이 좋아서 시간을 벌면서 천천히 전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 사건 이후에도 남아있는 히어로들이 어떻게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으나, 이미 히어로에 대한 사회의 신뢰도는 바닥에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이 모든 상황이 히어로들 탓이라는 분위기마저 팽배해졌기에[* 다만 호크스 건은 지니스트를 죽인 건 위장 공작이고 빌런을 죽인 것도 죽이고 싶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한 덕분에 별 다른 불만없이 넘어갔다.] 구조활동을 하고도 욕을 먹고 배척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회적인 불안감과 공포가 극에 달해 피난소로 대피하던 민간인을 빌런으로 오인하여 서포트 아이템으로 무장한 다른 민간인들이 공격하는 등 총체적 난국으로써 그야말로 제2의 초현실 여명기라 할 만한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최종결전 편|최종결전]]이 다가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